애잔물 추천1 [초단편]묘설_페일핑크 [초단편]묘설_페일핑크 #애잔물 #역사/시대물 #상처남 #상처녀 #다정남 #후회남 #베이비메신저 단편인데 굉장히 여운이 남는 소설을 읽었다. 음탕한 X 다음으로 기억이 많이 남은 소설이 될 것 같다. 그리고 앞으로 페일핑크님도 금단 작가님 처럼 믿보작가 될 듯??? 남주: 현. 사월을 사랑하나 모종의 이유로 현재 떨어져 있다. 여주: 사월. 현의 아이를 잉태한 종. 그러나 결국 그와 떨어지고 설이를 홀로 키우는데. 그런 와중 설이에게 큰 일이 생기고 기적이 시작된다. 문체가 굉장히 독특한 작품이다. 화자는 현과 사월, 두 사람의 아이인 설이인데 설이가 막 옆에서 이야기해주는데 굉장히 구수하면서도 맛깔나면서도... 이런 문체 옛사극에서 많이 나올 것 같은데 뭐라 해야하지? 아무튼 중간중간에 알아듣질 못하는.. 2022. 5. 23. 이전 1 다음